>>" 아이와 홍천 여행 첫째 날 비발디파크" <<
>>"아이와 홍천 여행 둘째 날 알파카월드"<<
오션월드를 갈려고 아침은 든든히 먹으려고
여기저기 알아봐도 딱히 만족스러운 곳이
없어 비발디파크 내 지하식당인 미채원에
가서 우거짓국을 시켰는데 맵지 않고
맛있어 아이도 든든하게 잘 먹었다.


오션월드 입장권 예매
오션월드를 예매하려고 사이트를 알아보니
다른 곳들은 하이 1 시즌 주중 종일권을 40%
할인된 어른 기준 36천 원이 최대 할인인데
쿠팡에서는 40% 할인에 실외락커 오션월드
구명조끼 교환권까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더 저렴해 쿠팡으로 미리 예매했다.
※실내락커 이용 시 5천 원 추가요금이 있는데
아기가 있어 락커에 이용 물건이 많아 왔다
갔다 하지 않는 이상 실내 락커는 필요 없다.
작년에 실내락커를 이용했는데 이용하지
않아 돈 아까웠었던 기억이...
다만 날짜가 지정되어 있어 원래 예매 날짜
였던 어제 못 가게 되어 취소를 하려 했더니
위약금이 비싸서 전화 문의를 해서 오늘
날짜로 변경 가능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고 문자로 바로 바코드가
와서 가는 날이 애매하면 당일에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 같다.

오션월드 입장
오션월드에 좀 일찍 도착하면 주차를 최대한
내려와서 하면 입장하기가 편하다.
투숙객은 객실하고 지하로도 연결되어 있고
지상으로도 다닐 수 있어 그냥 수영복 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 짐 없이 이용하기 편하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코드 문자가 있으면 별도 표
구매 없이 바로 들어가 짐 검사 간단히 하고
(먹을 거 있는지 검사) 락커 키 받아서 입장했다.
입장 후에는 충전소에서 오션코인 충전 할 수
있는데 나중에 반환하고 하기 귀찮아 방수팩에
카드 하나 챙겨서 이용했다. 구명조끼 교환소도
락커 룸 지나쳐서 있어 핸드폰 바코드가
있어야 구명조끼 교환이 가능해 방수팩에
핸드폰이랑 카드 하나 정도는 챙기는 게 좋다.
오션월드 이용
오션월드에 입장하면 실내 풀이 나오고
여기에서 구명조끼 대여소하고 튜브 바람
넣는 곳이 있어 준비하고 실외 풀로 나가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면 된다.


하필 간 날이 어제까지는 쨍쨍하게 덥다가
흐리고 비가 와 아이가 물에 들어가더니 춥다고
잘 못 놀고 실외 풀 입구 쪽 아이들이 노는
슬라이드랑 익스트림 리버 정도만 타고
온수 풀로 오더니 나갈 생각을 안 했다.


오션월드를 한 바퀴 돌고 아직 아이 키가 120cm
에서 애매해 어트랙션 탈 수 있는 게 많이 없어
여기저기 구경 하다가 아이가 추워하는 것 같아
밥은 밖에서 먹는 게 나을 것 같아 나왔다.
샤워하러 왔는데 타월이 유료화 되어서
(1장에 천원) 당연히 있는데 내가 못 찾는
건 줄 알고 헤매다 보니 몸은 거진 말라
헤어드라이기로 아이하고 머리카락
말리는데 밑에서 바람이 나와 몸을 말려
주는 기계가 있어 이용해보니 금방 말라
굳이 타월을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작년에는 재밌게 놀았는데 올해는 날이
그래서 그런가 좀 덜 재밌어하는 거 같아 날
좋은 날 다시 잡아 한 번 다시 와야겠다.
돌아오는 길에 서종에 있는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방송에도
나온 집이라 그런지 해물 양도 푸침하고
칼국수도 맛있어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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