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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느린아이 병원치료 실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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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래 집 근처 센터에서 치료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주4회 언어 2회, 감각통합치료 2회
정도로는 수업이 부족할 것 같아서,
※ 치료수업은 주 15시간 이상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함.

휴직 전 치료센터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사설센터의 경우는 수업시간을 추가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너무 되고, 그룹수업을 원했는데
규모가 작아 아이와 비슷한 성향 및 수준의 친구를
찾기 힘들어 규모가 있는 병원과 연계한
치료센터 중에 좋은 곳이 있어 다니게 되었다.

병원과 연계된 곳이라 다니는 아이들도 많고,
시설 규모도 꽤 크고,  개설 수업도 다양한 장점이
있고, 아이가 특수체육을 배우길 원했었는데 특수
체육 수업도 가능하고.  인조잔디미니축구장도
있고 야구, 농구 등의 규칙도 익히게 해준다는
장점도 있었다.

가장 중요한 비용 문제 또한 아이가 태아 때 들어
놓은 태아보험 중 실비보장 부분으로 해결이 되어
사설센터 비용의 30%정도만 내면 되었다.
※ 만약 수업비가 80,000원이면 진료비 제외
수업비의 80%를 돌려주고 자비는
20%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실비청구를 받기 위해 우선 센터에 연락을 해
상담 약속시간을 잡은 후 그 다음에 센터를
방문해 센터장님과 상담을 했다.
※여기 센터는 좋은게 상담비는 별도로
받지 않고 친절히 상담해주셨다.

실비청구는 우선 병원에서 언어지연으로 인한
진단코드른 R코드로 받아야해서 다시 병원을
방문 초진을 받고 언어검사날짜를 받았다.
※언어검사 시 장애정도에 나오는 F코드를
받게되면 실비치료는 어렵고 장애등록을 하고
장애진단금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아이가 8살이라 언어지연으로 보기
어려워  실비청구가 어려울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언어검사 결과 언어지연으로 병원진단이
R코드가 나와 실비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아마 보험약관을 봐야하겠지만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연간 180회 (보험가입일 기준으로 다시
기산됨)
가능 하여 주4회 수업을 듣고있다.
※월, 금 2일 2회씩 수업을 들어 주4회 듣는다.
하루 25만원까지가 한도이고 2번 수업은
2건으로 처리된다.  수업 하나에 8만원이면
하루 최대 3개 수업 들을 수 있다.

치료수업이 끝나면 치료비와 수업비를 내고,
진단서와 세부내역서를 받아서 (병원에서 보험
청구 서류 달라고 하면 챙겨줌) 나같은 경우
카카오페이 병원비청구 항목에 들어가서 청구

청구는 그 날별로 하던지 주별로 하던지 달별로
하던지 본인이 신청하기 나름으로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2~5일 이내에 청구금을 받는다.



그리고 언어지연으로 병원 진단 받기 전에
아이의 보험을 한 번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나중에 문제가 많이 소거되어 정상인과 비슷하게
되더라도 과거 진료 이력으로 정말 필요할 때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다.

우리 아이는 태아보험을 30세까지로만 들어놔서
4대 주요질병하고 암 보장되는 어린이보험을
100세 만기로 해서 별도로 하나 추가해서 들었다.

실비는 기존 보험에서 갱신해서 100세까지
보장이 된다고 하여 주요질병보장만 추가 가입함.

※거북맘토끼맘 카페에서 보험정비 관련 상담을
받고 진행했다.

23년도 5월부터 현대해상에서는 민간자격증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언어치료를 제외
하고는 다른 치료에 대해서는 실비지원을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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